러블리한 퍼프 소매가 유니크한
엘리나 오프숄더 드레스입니다.
푸른빛이 도는 백색이 아닌, 살짝 진주펄 컬러의 드레스로
실제로 봤을때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내는 드레스입니다.
바디부분은 코르셋 형식이라 몸에 딱맞게 묶어 입을 수 있습니다.
모델은 M사이즈를 피팅을 했고, 바디 부분이 조금 큰 편이었습니다.
170cm 딱맞게는 44반사이즈, 보통 55사이즈를 입는 편이에요.
구두는 9cm를 신고 촬영했고 살짝 끌리는 기장이었습니다.
몸통이 얇고 55사이즈 미만이신분들은 S사이즈를 추천해드리며,
55~66까지는 M사이즈를 추천해드립니다.
(66에 팔이 많이 두꺼우실 경우에는 퍼프 입구 밴드에 눌려 예쁘지 않을 수 있습니다.)
66사이즈에 상체가 좀 있으신 경우나 66반사이즈는 L사이즈 예쁘게 입으실 수 있습니다.
아무래도 노출이 조금 있는 드레스다보니, 어른들이 오시는 웨딩 행사보다는
웨딩 촬영이나 브라이덜 샤워 파티에 많이 찾으시는 스타일입니다.
골반이 있어서 사이즈를 크게 입으시는 신부님들께 추천해드리는 드레스입니다.
상체만 꽉 맞게 조여입는 A라인 코르셋 드레스로 훨씬 날씬해 보일 수 있습니다.
코르셋 묶는 법은 어렵지않습니다.
제일 하단에 영상 추가 해놓을게요!